손흥민은 과연 이적할 것인가? 이미 여러팀에서 영입계획에 착수

대한민국이 가장 사랑하는 스포츠 선수 바로 손흥민입니다. 한국뿐만 아니라 많은 해외 축구팬들에게도 손흥민은 안티가 거의 없을 정도로 사랑받는 스타입니다. 그리고 그는 토트넘 홋스퍼의 캡틴이자 상징적인 선수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런 그가 요즘 이적설에 휘말리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토트넘의 최근 커뮤니티 분위기

 

토트넘 커뮤니티 뉴스에서는 손흥민이 이적을 앞두고 있다고 얘기합니다. 마치 기정 사실화하는 분위기입니다. 손흥민에게 합당한 대우를 하여 재계약을 체결해야 한다는 주장을 하며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도 손흥민을 붙잡는 것이 중요하다는 논조의 언급을 하였습니다.

 

 

 

 

손흥민 영입에 적극적인 팀은 어디일까? 바르셀로나? 파리생제르망?

 

튀르키예 명문 구단 갈라타사라이

최근에 흘러나오는 이야기를 보면 가장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는 곳이 바로 튀르키예 명문구단인 갈라타사라이라고 합니다. 매체에 의하면 갈라타사라이는 이미 손흥민 영입을 위해 토트넘과 협상일정을 잡았으며 특히 갈라타사라이 구단의 회장이 손흥민을 꼭 데려오라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파리생제르망

프랑스리그 최강의 팀이라고 할 수 있는 파리생제르망에서도 손흥민의 영입에 관심이 있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습니다. PSG는 이전에도 영입을 위한 계획을 수립한 적이 있으며 이번 시즌 토트넘의 성적에 따라 손흥민이 PSG로 이적할 수 있도 있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FC 바르셀로나

심지어 스페인 명문 중의 명문 구단인 FC바르셀로나로 이적할 수 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물론 아직까지 공식적인 내용 아니지만 스페인 매체에 따르면 꽤 구체적인 기사내용이 나왔습니다. 바르셀로나는 현재 새로운 선수들을 탐색 중이며 그중 손흥민 역시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다고 합니다. 해당매체는 바르셀로나의 디렉터인 데쿠가 이미 손흥민을 영입하기 위한 물밑 협상을 진행 중이라는 구체적인 보도까지 한 상황입니다. 

 

오일머니 앞세운 사우디아라비아 리그 알 이티하드

이미 여러 차례 공식적으로 러브콜을 보냈던 오일머니의 힘 바로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에서도 여전히 손흥민을 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영입 추진 당시 제시한 이적료와 연봉내용을 보면 작년 여름 당시 6,000만 유로(약 940억)와 연봉 3,000만 유로(약 420억)의 조건으로 4년 계약을 원했으나 손흥민은 돈보다는 세계최고의 리그에서 뛰면서 아직 할 일이 많이 남았다며 이적설을 일축했었습니다. 

 

-현제 손흥민 선수가 토트넘과 재계약을 할지 이적을 할지 아직은 확실하게 결정된 사항은 없습니다. 이번시즌 부상도 있었고 국가대표팀에서의 힘든 일도 겪었기에 무엇보다 부상 없이 좋은 컨디션으로 원하는 팀에서 좋은 대우를 받으며 뛰는 것이 저를 포함하여 모든 팬들이 바라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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