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소개 천만 유튜버 쯔양 그녀는 대해서 알아보자

쯔양은 먹방 유튜버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성공한 인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녀린 체구에 귀여운 외모를 가졌는데 먹는 양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많이 먹을 뿐만 아니라 아주 맛있게 먹는 모습으로 구독자들이 많이 생기면서 유명해졌습니다. 유튜브뿐만 아니라 방송에까지 전파를 타면서 먹방 유튜버로서 가장 성공한 인물입니다.

1. 쯔양 프로필

쯔양 본명: 박정원
성별: 여자
생년월일: 1997년 4월 25일 서울출생
가족: 부모님, 오빠
유튜브에서 활동중인 한국 국적의 먹방 크리에이터
구독자 수: 현재기준으로 구독자 수가 무려 1,060만 명입니다. 대단합니다.
동영상 수: 761개
유튜브 개설일: 2018년 11월 20일

2. 쯔양 수상 내역

2019년- 아프리카tv 먹방/쿡방 부문 BJ 대상
2019년- 아프리카tv 신인상
2019년- 제27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예능부문 신인상
2020년- 아프리카tv 먹방/쿡방 부문 BJ 대상

3. 쯔양과 어울리지 않았던 논란

쯔양은 한 때 뒷광고 논란에 휩싸인 적이 있었습니다. 지금 돌이켜보면 쯔양의 그동안의 이미지나 많은 선행 활동을 했던 것을 생각하면 굉장히 의외의 행동이었기 때문에 많은 팬들이 당혹감을 드러냈었습니다.

이 사건으로 쯔양은 2020년 8월 6일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그리고 3개월 뒤 다시 복귀를 선언하며 활동을 재개했었는데, 이때의 모든 논란은 사실 쯔양과는 너무 어울리지 않는 행동이었습니다. 그리고 최근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사건을 통해 그동안 쯔양이 당해왔던 나쁜 일들이 드러나게 되고 이전에 뒷광고 논란 자체도 쯔양이 아닌 전 남자친구라고 부르기도 아까운 전대표가 모두 꾸민 일이었던 게 밝혀지게 되었습니다.

4. 쯔양이 사랑받는 큰 이유중 하나

사실 유튜브에서 구독자 10만이 넘으면 실버버튼을 받고 100만을 넘으면 골드버튼을 받게 됩니다. 100만 명의 구독자만 되어도 걸어 다니는 중소기업이라고 할 만 큼 경우에 따라서 수익이 일정 치는 않지만 굉장한 수익을 얻게 됩니다. 그런데 쯔양은 무려 1,000만 명이 훨씬 넘는 구독자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녀의 인기비결은 무엇일까요?

쯔양은 사실 대한민국 팬들뿐만 아니라 해외팬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그녀의 먹방이 해외에서도 인기를 끌면서 많은 팬들을 끌어모았는데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녀의 선하면서도 예쁜 이미지의 외모 그리고 단순히 많이 먹는 것을 떠나서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여주는 데 이는 많은 구독자들에게 대리만족을 선사하면서 큰 인기를 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자세히 다루지는 않겠지만 그녀가 유튜브를 시작했을 때부터 혹은 그 이전부터 당해왔던 고통이 알려지면서 온 국민이 분노를 하게되었습니다. 온 국민이 이렇게 분노를 하게 된 이유는 바로 쯔양이 그동안 보여주었던 많은 선행과 선한 영향력이 있었기 때문에 그녀가 그런 고통을 당했던 것에 많은 구독자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들까지 큰 분노를 드러내었습니다.

5. 실천하는 선행

수년동안 그렇게 힘든 와중에도 선행을 계속해왔던 것이 알려지며 그녀의 선한 영향력이 다시한번 이슈가 되었습니다. 수년째 보육원 봉사와 기부등을 계속해서 해왔고 다른 좋은 일에도 조용히 아낌없이 기부를 하는 등 좋은 일들에 솔선수범해 왔기 때문에 모두가 쯔양을 응원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6. 가장 인상적이었던 방송

쯔양의 먹방 중 가장 인상적이었던 방송이 두개가 있는데

무려 4kg에 달하는 대창 먹방: 개인적으로 대창을 엄청 좋아하지만 양에 비해서 비싸기 때문에 자주 못 먹었던 대창인데 쯔양님이 무려 4kg에 달하는 대창을 깔아놓고 먹는 모습은 대리만족을 넘어서 비주얼 쇼크를 안겨주었습니다. 저도(혼자 말고) 한번 도전해 볼 생각입니다.
뉴욕 3대 스테이크편: 쯔양이 직접 뉴욕까지 가서 혼자 무려 70만 원어치의 스테이크를 맛있게 먹는 모습을 선보인 뉴욕 울프강 스테이크 편입니다. 이 편이 너무 좋았던 점은 음식을 먹는 모습만 있는 것이 아니고 뉴욕의 아름다운 야경을 보면서 같이 산책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고 엄청난 규모의 울프강 스테이크 레스토랑을 간접경험할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가장 재밌었습니다. 그리고 울프강 스테이크의 회장님까지 직접 쯔양을 보러 오는 장면도 킬링포인트입니다.